오늘의 토론 주제는 '고려대 개운산 기숙사' 문제 입니다.
기숙사 건립을 놓고 학생과 주민들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2015년부터 3년동안 기숙사 신축을 위해 '도토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운동을 진행하였고, 올해에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탄원운동 진행하였습니다. 관련해서 기숙사 문제를 겪고있는 다른 대학들과도 연계해서 대응을 펼쳐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는 고려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나 각 대학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청년 주거와 관련된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려대 같은 경우는 환경의 이슈와 더불어 독특한 양상으로 갈등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으로 대안을 만들어가는 장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자 : 홍수만
출연진 : 성북구의회 권영애 의원, 고려대 총학생회 이승준 회장,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 임경지, 녹색연합 정책실장 정규석, 종암동 주민 정미림